‘불후의 명곡’ 윤민수 옛사랑 호평…관객들 감동시킨 보이스 어땠나

입력 2015-02-14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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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옛사랑’.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불후의 명곡’ 윤민수 옛사랑 호평…관객들 감동시킨 보이스 어땠나

‘불후의 명곡’ 윤민수가 문명진의 연승을 저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이영훈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 문명진 S 옴므 다비치 노브레인 마마무가 출연했다.

윤민수는 MC가 아닌 경연자로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문세가 부른 노래 ‘옛사랑’을 선곡해 반주 없이 1절을 소화했다. 윤민수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는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옛사랑’을 완벽 소화한 윤민수는 443점으로 432점을 얻었던 문명진에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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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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