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벌이, 등장부터 숨길 수 없는 ‘귀요미 자태’

입력 2015-02-14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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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삼시세끼 벌이, 등장부터 숨길 수 없는 ‘귀요미 자태’

삼시세끼 벌이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고양이 벌이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외로움을 타는 산체를 위해 새롭게 합류한 고양이 벌이의 모습이 공개됐고, 제일 먼저 벌이를 발견한 유해진은 “어머, 저기 누가 있네?”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벌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준 유해진은 “고양이들이 다 나비 아니냐. 그래서 벌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독 산체를 예뻐하며 동물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던 손호준은 벌이도 귀여워했고, 이후 산체와 벌이는 잠자는 손호준 위에서 쟁탈전을 벌이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산체가 더 좋다고 꼽으며, “벌이는 누구처럼 애교가 없다”고 유연석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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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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