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규한, 17년 동안 모은 패션 아이템 ‘어마어마’

입력 2015-02-14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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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이규한. ‘나혼자 산다’ 방송캡쳐,

나혼자 이규한, 17년 동안 모은 패션 아이템 ‘어마어마’

‘나혼자 산다’ 이규한의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규한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십 켤레의 신발과 각종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 찬 이규한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마치 압구정 의류매장을 연상케 하는 이규한의 드레스룸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옷 사는 데 돈이 많이 들 것 같다”고 물었고 이규한은 “17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했다. 그런데 옷 사느라 모아둔 돈은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생 이규한과 육중완이 동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극과 극의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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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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