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진아 ‘냠냠냠’, 단숨에 네이버 TV캐스트 100만뷰 돌파 ‘화제’

입력 2015-02-1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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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K팝스타 영상 캡처

'이진아 냠냠냠'

‘K팝스타4’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이진아의 ‘냠냠냠’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받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3대 기획사 YG, JYP,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한층 실력이 향상된 참가자들의 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배틀 오디션에서 본인 자작곡인 ‘냠냠냠’을 불렀다. 특히 ‘냠냠냠’은 개성 넘치는 가사와 이진아만의 독트간 보이스가 어우러져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박진영은 노래를 듣고 “이런게 어딨냐, 이게 오디션이냐. 이건 음악적으로 나와선 안되는 수준이 나왔다. 이 한 곡을 분석하면 필요한 음악 이론의 반은 끝난다. 그건 반칙이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이어 박진영은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 이렇게 잘 하면 심사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이진아의 무대에 대한 감탄을 감추지 못 했다.

유희열은 이진아의 무대에 “머리로 계산되긴 어려운 것”이라며 칭찬했다.

양현석 또한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았으면 좋겠다. 대중은 디테일하게 안 본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오늘 무대 정말 좋았다”고 극찬했다.

방송 이후 해당 방송 동영상은 16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단숨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이진아 냠냠냠, 너무 귀엽고 독특하다”, “이진아 냠냠냠, 진짜 천재성이 있나”, “이진아 냠냠냠, 나는 그냥 그렇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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