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틴탑 캡 ‘니엘 자작곡 아포가토에 얹은 매력 보이스’

입력 2015-02-1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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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의 멤버 캡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번째 솔로앨범 ‘oNIELy(온니엘)’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온니엘’의 타이틀 곡 ‘못된 여자’는 니엘 특유의 음색과 랩퍼 도끼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가 어우려진 곡이다.

이 외에도 ‘온니엘’에는 슬로우잼과 R&B 장르부터 니엘의 첫 자작곡 ‘아포가토’도 수록되어 있어 니엘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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