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썸남썸여’, 채정안 이혼 사실 고백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

입력 2015-02-17 1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SBS

'채정안 고백'

배우 채정안의 고백이 화제다.

채정안 고백은 오는 17일 방송될 SBS 설특집 ‘썸남썸녀’를 통해 내용을 알게된다. ‘썸남썸녀’를 통해 채정안은 이혼했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결혼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채정안은 “내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채정안은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도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17,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고백,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진짜 솔직하다”, “채정안 고백, 이혼한 줄 몰라었는데”, “채정안 고백, 상상도 못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