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만기, 아내 과거 사진 공개 “그땐 정말 청순했다”

입력 2015-02-1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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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힐링캠프 이만기'

‘힐링캠프’에서 이만기가 아내 한숙희 씨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설맞이 사위특집으로 꾸며져 ‘자기야-백년손님’의 이만기, 남재현,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만기는 과거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1984년 봄 경주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만기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눈에 확 들어왔다”며 아내 한숙희 씨의 아름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미의 기준이 바뀌었지만 그땐 정말 청순했다”라며 아내의 젊은 시절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그의 말과 함께 실제로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과거사진 속 한숙희는 배우 이미연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지금은 살도 찌고 불독같이 변했다”라며 재치있는 마무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힐링캠프 이만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만기, 부인 한숙희 미모 정말 예뻤다”, “힐링캠프 이만기, 눈에 들어올만 하네”, “힐링캠프 이만기, 재치있는 입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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