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팬선물에 감사 인증샷 “못난 안하니를 용서해 주세요”

입력 2015-02-17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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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ID 하니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ID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가 세살이 되었습니다! 어제요..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는 못난 안하니를 용서해주시와요.... 우리 레고들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구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릴게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EXID에게 선물한 케이크 및 트로피 와 함께 EXID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EXID 하니는 이날 오전 중견배우와 밀회를 즐긴다는 찌라시 루머가 등장해 이슈를 모았고, 이와 관련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찌라시 루머에 대해 하니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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