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큰잔치’ 소문난 잔치에 예능감 한가득

입력 2015-02-18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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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 MBC '무한도전'에서 준비한 설 특집 아이템 ‘무도큰잔치’가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 공개되었던 예고편에서 ‘흔한 얼굴’ 서장훈, 강균성, 홍진경 등과 ‘드문 얼굴’ 김진, 배우 박혁권, 전 농구선수 현주엽 등이 공개되면서 개성만점 게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의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출연자들은 과감한 퍼포먼스부터 개인기까지 각양각색 예능감을 뽐내며 ‘무도큰잔치’에 등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지는 댄스신고식에서는 현란하고 기상천외한 춤사위로 모두를 당황하게 한 게스트부터 어설픈 실력으로 의도치 않은 웃음을 주는 게스트까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잔치의 포문을 열었다.

방송에서는 명절맞이 잔치답게 쉽고 즐거운 게임들을 준비해 예상치 못한 몸 개그가 이어졌으며,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볼 수 있는 특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 특집 ‘무도큰잔치’는 오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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