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바로, 일일DJ 변신…윤세아 댄스 폭발

입력 2015-02-19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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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바로, 일일DJ 변신…윤세아 댄스 폭발

병만족의 엔돌핀 막내 바로가 정글 일일 DJ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칠 대로 지친 병만족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막내 바로가 일일 DJ를 자청했다.

바로는 한국에서 가져온 스피커를 꺼내 노래를 틀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어제 우리 맛있는 거 많이 먹었잖아요. 어제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틀어 드립니다. J의 어제처럼”라며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정글에서 음악을 들은 윤세아는 “신난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감탄했고, 막내 바로 덕에 다른 부족원들은 잠시나마 피로를 잊었다.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던 윤세아는 즉석에서 뜰망춤, 수색춤 등 사냥 도구를 들고 생존형(?) 현란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순식간에 자연 속 클럽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는 후문. 20일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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