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이번에는 꼭 지켜보자!

입력 2015-02-21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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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평소 습관이 가장 중요해 ‘깜짝’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건강포털 웹 MD는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끈다.

1.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십상이다. 이런 식습관은 뱃살을 빼는 데 좋지 않다. 남긴 밥을 억지로 먹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2. 배고픔은 참지 말고, 간식을 챙겨 먹는 게 낫다.

배고픔을 참다가 식사를 하면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된다. 배고픔을 참지 말고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3. 공복에 마트에 가지 말아야 한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 속 먹을거리는 언제든지 뱃살로 돌아올 수 있음을 기억해 두자.

4. 식사는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는 다이어트에 좋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쉽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하루 한 끼를 가벼운 쉐이크 등으로 대체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된다.

5. 음식은 식탁에서 먹어야 한다.

음식을 서서 먹으면 과식을 피하기 어렵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진다.

6. 식사는 20분 동안 해야 한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허겁지겁 먹으면 뱃살 역시 순식간에 늘어날 수 있다.

7. 식사를 하며 물도 함께 마셔야 한다.

식사하면서 적당량의 물을 함께 마셔야 한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해야 한다.

밥을 먹고 양치질을 바로 하는 것이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

9.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아야 한다.

간식은 골라 먹어야 한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10.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식사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또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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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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