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넛츠 정이한-샤이니 민호, 대기실서 절친인증 ‘훈훈’

입력 2015-02-22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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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과 샤이니 민호가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공개한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21일 자신의 SNS에 “음악중심 응원 와준 사권이형이랑 민호♡”라는 글과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만난 샤이니 민호, 배우 김사권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이한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호, 김사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약 1년 만에 컴백한 밴드 더 넛츠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민호, 김사권과 정이한의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정이한, 민호, 김사권은 연예인 농구팀인 ‘아띠’의 멤버로 평소 스케쥴이 없는 날이면 모여서 농구를 하는 등 연예계 선∙후배이자 돈독한 형∙동생으로 지내고 있으며, 외모와 실력은 물론 운동신경까지 두루 갖춘 이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공개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이한이 속한 밴드 더 넛츠(The Nuts)는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3일(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서 ‘잊지도 못하게’의 무대를 가진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정이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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