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김윤진 ‘1200만원 기부 행복한 미소’

입력 2015-02-23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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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최근 영화 ‘국제시장’으로 베를린 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배우 김윤진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2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윤진은 지난해 '국제시장'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의 관객수가 1,200만을 넘어설 경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200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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