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신화 타이틀곡 표적’
그룹 신화가 타이틀곡 ‘표적’으로 컴백하며 안무를 바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신화의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 공개와 신화 컴백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화는 타이틀곡 ‘표적’으로 컴백하며 안무를 바꾼 이유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를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리포터 김슬기는 이에 “몸을 사리는 것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신화 김동완은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까.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섹션’ 리포터 김슬기는 “컴백에 앞서 2015년 목표가 무엇이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타이틀곡 표적’, 몸 사려야지~”, “‘신화 타이틀곡 표적’, 대박나길”, “‘신화 타이틀곡 표적’, 신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