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필라테스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채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시작한 필라테스. 우습게 봤다간 호흡 곤란 올지도. 나 은근 뻣뻣. 유연성 없음. 아직 초보지만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 주겠어요! 땡겨 땡겨. 리샤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연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팔과 다리를 뻗으며 유연성을 자랑했고 그 가운데 늘씬한 몸매까지 덤으로 뽐냈다.
한편, 채연은 설 연휴 2부작으로 꾸며진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