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015시즌 차두리 티켓 북 출시

입력 2015-02-23 13: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실착 유니폼 증정 등 차두리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포함된 ‘차두리 티켓 북’ 출시
- FC서울 홈경기 관람 가능한 티켓 5장과 스낵교환권으로 구성
- 2월 23일(월)~ 3월 1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판매 실시
프로축구 FC서울이 23일 정오부터 ‘차미네이터’ 차두리와 함께 FC서울 경기를 즐길 수 있는 ‘2015시즌 FC서울 차두리 티켓 북(이하 차두리 티켓 북)’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3월1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차두리 티켓 북’은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입장권 5매와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VIP테이블석 입장권 6매+스낵교환권 2매)

일반 티켓 보다 17~29% 저렴한 가격은 물론, 원하는 경기를 선택적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매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 상품이다. 여기에 올 시즌에는 K리그 최고의 스타 차두리를 메인 모델로 선정해 티켓 북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차두리 티켓북’은 각각의 티켓마다 차두리의 사진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한 번 쓰고 버리는 티켓이 아닌 영구적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기념품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차두리의 이름을 걸고 출시하는 만큼 차두리와 관련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선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명에게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인 전북과의 경기에서 차두리가 실제로 입고 뛴 ‘실착 유니폼’을 경기 종료 후 직접 전달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차두리 마킹 유니폼(2명), 차두리 모자(3명), 차두리 선수 카드(100명)와 영화예매권(25명, 1인 2매)을 제공한다.

FC서울의 ‘차두리 티켓북’은 일반석 5만원, 동측 지정석 5만 5천원, 서측 지정석 8만원, VIP테이블 석 15만원에 판매되며, GS25 월드컵경기장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 상당의 스낵교환권이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 판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http://sports.interpark.com)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 종료 후에는 매 홈경기가 끝난 뒤 현장부스에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차두리 티켓 북’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