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리비전’ 김구라 “아내 빚 30억은 루머”

입력 2015-02-23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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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리비전’ 김구라 “아내 빚 30억은 루머”

방송인 김구라가 실제 빚진 액수를 공개했다.

김구라는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트루 스토리’라는 주제로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했다.

그는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인터넷에서 우리 집사람 빚이 30억 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게 액수가 크지는 않다”며 “실제 17억 원 정도”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집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김구라는 “원래 우리 집인데, 느낌이 좀 휑하다”며 최근의 경제적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구라는 인터넷 생방송 도전에 “나랑 맞는 것 같다. 요즘 관심있는 분야다. 예전에 인터넷 방송할 때는 광고가 안 붙어서 관심을 끌기 위해 욕설 등이 있었다. 대표적 케이스가 나다. 요즘에는 광고도 붙고 양성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부는 다음달 첫 주 편성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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