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올리비아 뉴튼 존 변신…청순미에 관능미 더한 자태

입력 2015-02-23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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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원이 올리비아 뉴튼 존으로 변신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3일 올리비아 뉴튼 존을 오마주한 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순수함의 상징인 화이트 쉬폰 원피스와 반 묶음 머리의 소녀 같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스’ 이전의 올리비아 뉴튼 존이 청순했던 때의 모습을 표현한 것. 그러나 그럼에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과 요염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관계자는 “예원은 예쁘고 상냥한 이웃집 소녀 같은 외모에 통통 튀는 성격,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관능미까지 올리비아 뉴튼 존과 완벽히 닮았다”며 예원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10일 개인 공식 팬카페를 오픈해 본격적으로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한 예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 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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