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안소희, 여경으로 변신… 범접할 수 없는 소두 인증

‘하트투하트’ 안소희, 여경으로 변신… 범접할 수 없는 소두 인증

배우 안소희가 여경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tvN 측은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경찰 모자가 너무 커서 얼굴을 다 가렸네! ‘하트투하트’ 안소희 경찰 변신.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복을 입고 경례를 하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소히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안소희에게는 비교적 큰 경찰 모자 탓에 그의 작은 머리 크기가 도드라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