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일모직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안양컨트리클럽과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골프장 직원 516명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CPR 교육을 받고 전원 자격증을 땄다. 교육을 통해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CPR 방법을 익히고 최종 테스트를 통과해 전원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하는 CPR 자격증을 보유하게 됐다. CPR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이번 교육에는 캐디와 경기진행, 홀서비스, 프런트 등 고객접점부서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이 참가했다.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골프장들은 올해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