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44)가 핸드백 화보를 통해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노블레스 3월호를 통해 공개된 핸드백 화보에는 김혜수의 팔색조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혜수는 다양한 라인의 핸드백들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넥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와 아찔한 블랙 스트랩 킬힐 등 김혜수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어번 시크 룩이 관전 포인트.


김혜수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혜수의 이번 화보는 노블레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혜수는 주연 영화 ‘차이나타운’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제공|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