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성대현, ‘이별공식’ 리메이크한 그룹 빅스 녹음실 ‘깜짝 방문’… 훈훈해

입력 2015-02-25 1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R.ef 성대현’

R.ef 성대현이 후배 그룹 빅스를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90년대 댄스그룹 알이에프(R.ef)의 성대현이 자신들의 곡을 리메이크한 후배 그룹 빅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4일 그룹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빅스 ‘이별공식’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R.ef 성대현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R.ef 성대현이 그룹 빅스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R.ef 성대현은 빅스가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을 들은 후 “원곡보다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는 것 같다. 너무나 잘 만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빅스는 R.ef 성대현에게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f 성대현, R.ef 성대현, R.ef 성대현, R.ef 성대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