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MC ‘그리’로 재탄생

입력 2015-02-25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25일 브랜뉴뮤직 산이(San 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troducing 브랜뉴뮤직 막내, MC그리 김동현. 나도 궁금하다 그리의 행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김동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MC그리 김동현이 드디어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김동현과의 전속 계약을 알렸다.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브랜뉴뮤직은 전했다.

김동현은 김구라가 지어준 ‘MC그리’와 비슷한 ‘GREE(그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화보에선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 대신 세련된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동현이 전속 계약을 맺은 브랜드뮤직에는 힙합가수 라이머, 버벌진트, San E, 범키 등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