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칭 SNS 주의 당부…“인스타그램 안 한다”

입력 2015-02-26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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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DB

손연재, 사칭 SNS 주의 당부…“인스타그램 안 한다”

‘체조요정’ 손연재가 사칭 SNS를 발견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손연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 아니에요. 인스타그램 안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를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의 화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계정에는 자신을 손연재라고 소개하며 사진과 일상이 담긴 영상 등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는 사칭 계정으로 손연재는 주위를 당부한 것.


최근 스타의 이름을 도용한 사칭 SNS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팬심으로 만든 계정일 수 있으나, 이로 인해 일어 날 수 있는 피해 역시 팬들이 받기 때문에 스타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손연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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