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26일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이들 부부는 당초 입국 예정 시각이던 오전 5시 50분보다 1시간가량 늦은 7시 공항에 도착해 한 시간 가량 뒤인 오전 8시쯤 약 5개월 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병헌 아내 이민정은 출국 때와는 사뭇 다른 다소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 이민정은 이날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현재 임신 8개월의 이민정은 매니저와 공항 경찰의 보호 속에 황급히 현장을 벗어났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향후 이병헌은 아내의 출산 준비를 도울 예정이며, 국내 일정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민정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귀국, 기분 안 좋겠다”, “이병헌 이민정 귀국, 그럴 만도 하지”, “이병헌 이민정 귀국, 출산에만 신경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귀국 이병헌, 귀국 이병헌, 귀국 이병헌, 귀국 이병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