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 1일 개장

입력 2015-02-2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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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콜리안제천골프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http://jc.ecolian.or.kr)이 3월 1일 정식으로 개장한다. 정식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티샷한 공이 원형의 드라이브 존에 안착하면 주중 18홀 무료이용권을 주는 ‘에콜리안 존에 IN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3월 한 달간 주중 오전 9시 이전에 티오프하는 고객에게는 18홀 그린피를 5만원(정상가 주중 6만원·주말 8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에콜리안 제천은 충북 제천 고암동의 쓰레기매립장에 조성된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공사단계부터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고 완공 이후에는 저농약 코스 관리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위치와 저렴한 그린피, 노(No)캐디 시스템을 통해 골프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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