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서 호흡… '원작은 어떤 이야기?'

입력 2015-02-27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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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서 호흡… '원작은 어떤 이야기?'

'박유천 신세경'

배우 겸 가수 박유천과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SBS 관계자는 “박유천과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에서 호흡을 맞춘다. 다음 주 초에 첫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로 기억을 잃었으나 초감각적 능력을 지닌 한 여자가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감각남녀'는 ‘호박꽃 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PD와 ‘야왕’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스토리도 독특하네”,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둘의 호흡 기대돼”, “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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