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레포츠모빌리티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차여행상품으로 2015년에는 자전거와 트래킹 외에도 폭넓은 레저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레포츠에 관심이 많은 20대 젊은층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1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총 27명이 선발되어 앞으로 상품개발 참여와 트렌드에 맞춘 홍보활동은 물론, 준전문가 수준의 레포츠모빌리티 행사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5 레포츠모빌리티는 올해 약 15회 운행 예정으로, 4월 4일 서포터즈와 함께 벚꽃라이딩을 위해 옥천으로 첫 출발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