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에 호감 “내 이상형에 가까워”

입력 2015-03-02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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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진짜 사나이’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인 ‘엠버’가 ‘꿀성대 교관’에 호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엠버를 비롯한 멤버들이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훈련 과정에서 ‘꿀성대 교관’은 예기치 못한 폭설로 인해 멤버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글라스를 벗었다. 선글라스를 꼈을 때 보였던 강한 면모와 반대되는 외모를 본 엠버는 ‘꿀성대 교관’으로부터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딱 안경을 벗었는데 눈이 너무 예쁘더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내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꿀성대 교관’을 향한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또 “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며 “아 창피하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다”라며 방송에서 보였던 이전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수줍은 면모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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