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고은미, 트렌디한 악녀 매력 폭발…시크+섹시

입력 2015-03-03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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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트렌디한 악녀 매력 폭발…시크+섹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등짝스매싱 악녀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은미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성지 여성조선 3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우월한 각선미를 어필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3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MBC ‘폭풍의 여자’에서 등짝스매싱 악녀로 열연 중인 고은미의 여성조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화이트골드 뉴트럴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 어필! 우월한 각선미로 시선집중”이라는 글과 고은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고은미는 오렌지 컬러의 배경 앞에서 프로모델 같은 자태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윽한 눈빛으로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 관능적이지만 여성스러운 화이트골드 뉴트럴 룩으로 시크함을 어필하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동시에 우월한 각선미까지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고은미는 촬영 중간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시간에도 현장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대기실에서도 셀카 삼매경에 빠진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등 호탕한 성격답게 유쾌한 촬영을 이어가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유도했다는 후문.

이렇게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과시하며 우아한 변신을 꾀한 고은미는 현재 ‘폭풍의 여자’에서 악행을 일삼는 ‘도혜빈’ 역을 맡아 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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