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오늘(3일) ‘써니의 FM데이트’ 전격 출연…엉뚱 입담 예고

입력 2015-03-03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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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오늘(3일) ‘써니의 FM데이트’ 전격 출연…엉뚱 입담 예고

배우 신하균이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다.

신하균은 3일 오후 방송되는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에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평소 방송을 통해 “나에게 마흔 한 살이란?”이라는 질문에 “작년”, “나에게 마흔 두 살이란?”이란 질문에는 “올해!”라고 대답하는 등 짧고 위트 있는 멘트로 화제를 모은 신하균이 이번에는 어떤 말솜씨를 뽐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그는 앞서 강한나가 화이트데이에 사탕받고 싶은 사람으로 본인을 뽑자 “나한테 사탕까지 주란 말이냐”며 엉뚱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은 3일 밤 9시.

한편 신하균은 장혁, 강하늘, 강한나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순수의 시대’는 오는 5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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