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주원-김영광, 비슷한 듯 다른 공항패션…남성미 물씬

입력 2015-03-0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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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과 김영광이 비슷하지만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공항패션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주원과 김영광은 4일 오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고 있는 ‘지오투 (GGIO2)’ 화보 촬영 차 마카오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 아침이지만 주원과 김영광은 피곤한 기색 없는 멋스러운 스타일로 공항 내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외모는 물론 연기까지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배우 주원은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하면서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그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배가 시켰다.

또한,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김영광은 모델 출신답게 시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무심한 듯 트렌디한 느낌의 깔끔한 스테디움 점퍼로 세련된 도시남의 정석을 보여주었는데, 스테디움 점퍼로 기내에서도 편안하지만 세련됨은 잃지 않았다는 평.

주원과 김영광은 마카오에서 지오투와 함께 남성복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화보는 4월 패션지 W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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