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료헤이 ‘일일 한글 선생님’ 변신… 강의 후 뿌듯한 표정

입력 2015-03-04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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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룸메이트’캡처

'룸메이트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일일 한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전현무는 한국어에 미숙한 박준형과 료헤이의 일일 한글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동욱은 “형들을 위해 깜짝 선생님을 모셨다”며 한 카페로 두 사람을 데려갔고, 그 곳에는 전현무가 기다리고 있었다.

전현무는 박준형과 료헤이의 한글 실력이 유치원생 수준이라는 말에 “차라리 유치원에 가겠다” , “제가 외국인들과 많이 방송을 해봐 웬만한 상황은 다 적응이 됐는데 이 분들은 모르겠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곧 마음을 다잡고 한글 강습을 시작했다. 박준형과 료헤이는 “정말 잘 가르쳐줬다”며 고마워했고, 전현무는 “오랜만에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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