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10일째.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살빠지는게 보이니까 와이프가 좋아하는듯 아닌듯 반응이 이상하다”고 남겼다.
그는 소감과 함께 트레이너와 운동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유민은 트레이너의 요가동작을 따라하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노유민이 과거 꽃미남의 명성을 되찾고 건강과 외모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노유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