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졸리브이에 욕설 SNS 통해 사과 “이제 예쁜 입은 예쁜 말만 하는걸로”

입력 2015-03-0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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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이미’트위터 캡처

'타이미 졸리브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타이미가 졸리브이와 디스전을 펼친 후 SNS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타이미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신 분들 죄송! 이제 예쁜 입은 예쁜 말만 하는걸로 (랩할 때 빼고) 우리 팬분들도 서로 비방하지 말고 예쁜 말만 하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타이미는 이날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졸리브이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언급하자 “야 다 들리거든. XXX”라며 욕설을 쏟아낸 바 있다.

또 “넌 그냥 X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벌써 500대 정도는 맞은 얼굴”로 시작해 욕설이 담긴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졸리브이의 디스 때문에 과거 활동에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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