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OPIC / Splash News
레아 세이두는 최근 네셔널 인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그이는 배우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평범한 남성이다"라고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나에게 어울리는 파트너를 발견하면 미래에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멋진 연애를 경험햇기때문에 그런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4번째 007 시리즈 '스펙터'의 본드걸로 낙점된 레아 세이두는 빼어난 미모로 새로운 여신으로 떠오르고있으며, 2013년 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동성애자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