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8년만에 유혹의 소나타 선보여… ‘녹슬지 않은 섹시함’

입력 2015-03-06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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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가수 아이비가 여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아이비는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8년 만에 자신의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비는 오랜만의 공연임에도,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또 변하지 않은 섹시함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후 ‘이럴거면’, ‘바본가봐’, ‘오늘밤 일’, ‘A-Ha’, ‘Touch Me’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방송에서 95년도 MC 이기상과 최할리의 진행으로 그룹 룰라·부활·신화·플라이투더스카이·이승환·박지윤 등이 무대가 펼쳐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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