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 딸 추사랑과 애틋한 영상통화 “사랑해”

입력 2015-03-07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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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추성훈, 딸 추사랑과 애틋한 영상통화 “사랑해”

‘추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의 다정한 영상통화 모습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7일 오후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빠는 사랑이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이는 아빠를 사랑해, 사랑해!”라는 글과 관련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영상통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통화 과정에서 ‘차줌마’ 차승원도 추사랑과의 통화에 흐뭇해했다. 또 추성훈은 추사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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