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시크한 미모와 180도 달라…깜찍한 글씨체 포착

입력 2015-03-10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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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미모만큼 사랑스러운 글씨체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눈 건강 전문기업은 10일 신제품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신년 인사글을 공개했다.

인사글에는 “새해에는 더 멋진 가수 그리고 배우로 다양한 활동 많이 보여드릴게요! 바슈롬 레이셀 서클렌즈와 준비한 팬 사인회에서 꼭 만나요. 자신감 넘치는 눈빛 보여드릴게요”라는 내용과 사인이 담겼다. 시크한 미모와 달리 귀여운 글씨체가 인상적이다. 어린시절 어린이 영어학습지 광고사진에서 공개된 일기장의 동글동글한 글씨체처럼 귀여운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단편 영화 ‘내 노래를 들어줘’에서 노래를 만들고 싶은 톱 여배우역을 맡아 스크린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바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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