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0표-나르샤 몰표… 극과 극 결과

입력 2015-03-11 0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0표-나르샤 몰표… 극과 극 결과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첫회에서 유승옥이 0표 클럽에 가입한 가운데 나르샤는 4표 몰표를 받는 행복을 누려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방석 프러포즈로 커플 선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유승옥에게 뜨거운 구애를 보냈다.

하지만 유승옥은 문희준을 버리고 나르샤를 선택한 현우에게 프러포즈했다.

이에 현우는 나르샤와 유승옥 둘 사이에서 한 사람을 선택해야 했고 처음 선택대로 나르샤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후 나르샤는 태민에게도 선택을 받으며 현우와 태민 중 태민을 선택했다.

후지이 미나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문희준과 현우가 후지이 미나를 선택했고 이에 후지이 미나는 유승옥으로부터 버림받은 문희준을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그 결과 유승옥, 현우, 헨리가 어느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하며 0표 클럽에 가입하는 굴욕을 안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천생연분에 출연하기 위한 독특한 자격 요건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천생연분 리턴즈에 네티즌들은 "천생연분 리턴즈 이거 재밌네", "천생연분 리턴즈 13년만에 돌아왔는데도 너무 재밌어", "천생연분 리턴즈 다음주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