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男 출연자들 선택 못 받아 ‘충격’

입력 2015-03-11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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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MBC every1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캡처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男 출연자들 선택 못 받아 ‘충격’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아찔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유승옥이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굴욕을 안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출연진들이 방석 프로포즈를 통해 커플을 맺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문희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커플이 된 유승옥은, 현우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를 택하자 문희준을 거절하고 앞으로 나왔다.

그러나 현우는 처음과 그대로 나르샤를 파트너로 선택했고, 유승옥은 표를 받지 못한 채 0표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현우는 샤이니 태민을 선택한 나르샤에게 버림받은 뒤, 배우 후지이 미나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후지이 미나는 유승옥에게 거절당한 문희준을 선택해 그 역시 0표 클럽에 들었다.

한편 유승옥의 전 파트너 문희준은 “집 나간 마누라의 최후를 봤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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