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제시 왜 그러는데…오늘은 유독 심했다” 서운함 폭발

입력 2015-03-13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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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키썸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제시 왜 그러는데…오늘은 유독 심했다” 서운함 폭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키썸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래퍼 제시가 키썸 지민 팀 미션 통과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하며 갈등을 빚었다.

케이블TV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12일 방송에서는 팀워크 배틀을 통해 파이널 트랙을 따내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이미는 호평에도 불구, 제이스의 실력이 혹평을 받은 영향을 크게 받아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타이미는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것도 있지만 동생들 하는 것 보면서 배웠고. 팀워크도 맞춰볼 수 있었고 좋은 기회였다. 저 자신도 발전하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시는 “난 이건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으로 이건 아닌 거 같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지민은 제시에 대해 “여태까지 계속 그래서 면역 됐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좀 심한 것 같다”며 먼저 녹화 장을 뜨는 등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키썸 지민 갈등에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키썸-지민 잘했는데 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키썸-지민, 제시 자기 의견 너무 강해”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키썸-지민,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제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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