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8일 수록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스페셜 MC 민호

입력 2015-03-13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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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Velvet(레드벨벳)이 네이버 뮤직을 통해 음악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Red Velvet이 오는 18일 오후 9시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방송되는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에서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서 Red Velvet은 컴백 소감과 첫 앨범 소개 등 다양한 토크,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셀프 카메라 영상, 각 멤버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인 방송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 MC는 샤이니 민호가 맡는다.

또한 Red Velvet은 오는 18일 첫 앨범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발매에 앞서, 17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Red Velvet은 지난 11일, 12일 이틀 간 공식 홈페이지(http://redvelvet.smtown.com),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멤버 예리의 합류를 알리는 두 편의 웰컴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각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몽환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상반된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개될 새 앨범 및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Red Velvet의 첫 앨범 ‘Ice Cream Cake’의 전곡 음원은 17일 낮 12시 선공개되며, 앨범은 18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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