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완벽 몸매에 가창력까지…“‘탱글녀’라 불러주세요”

입력 2015-03-13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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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출연해 숨겨진 노래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육감적인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윤민수는 외모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해 탈락시켰다.

탈락 후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음치 판정단에게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연지은은 노래를 마친 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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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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