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종현♥공승연 첫만남 어땠나? 풋풋+심쿵

입력 2015-03-13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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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새로 합류한 씨엔블루 이종현과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한 여대에서 풋풋한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이종현과 공승연의 첫만남이 그려진다.

가상 아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종현은 한 손엔 기타를,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첫 만남 장소인 여대로 향했다. 잔디밭 위에서 가상남편을 기다리고 있던 공승연은 저 멀리서 다가오는 종현을 보고 수줍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마침내 만나게 된 두 사람! 어색한 인사로 서로를 탐색하고, 이때 종현은 상남자 멘트로 승연에 대한 첫인상 소감을 그 자리에서 말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식당에서 첫 식사를 함께 한 두 사람.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중, 종현은 “승연의 눈이 자신의 갈색 눈과 똑같다” 말하며 다시 한 번 승연을 ‘심쿵’하게 만든다. 공승연을 설레게 만든 종현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새로 합류한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는 첫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예측할 수 없는 네 사람의 첫 만남 모습은 14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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