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비자금 의혹’ 포스코건설 압수 수색

입력 2015-03-13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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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수백억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오전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본사 등에 수사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내부 서류 등을 확보했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건설현장에서 임직원들이 공사대금을 빼돌리는 방법으로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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