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소속사 “최근 결별한 게 맞다”

입력 2015-03-13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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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ZAAR 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결별과 관련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2년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동반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2012년 미국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처음 포착됐다. 이후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하고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배두나를 칭했다.

이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에 대한 언급을 피하다가 칸 영화제를 공개적으로 누비면서 만남을 공식화한 것이다.

그러나 1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 생인 짐 스터게스는 영국 샐퍼드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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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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