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랩스타 지민, “양의 탈을 벗었다” 호평… 최초로 두 트랙 따내

입력 2015-03-13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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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프리티랩스타 포스터/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 중인 걸그룹 AOA 지민이 참가자 사이에서 최초로 두 트랙을 따냈다.

12일 방송된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6회에서 지민은 MC 메타가 프로듀싱한 4번 트랙 ‘T4SA(Time 4 Some Action)’의 주인공을 두고 치타와 대결을 펼쳤다.

지민은 이제까지의 순한 모습을 벗어난 강렬한 래핑과 여유로운 태도로 “양의 탈을 벗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4번 트랙 최종 미션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MC 메타를 비롯해 인기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의 멤버 넋업샨과 함께 녹음한 지민의 ‘T4SA’는 13일 0시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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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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