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키 리졸브 연습 성공적”… 한미동맹 ‘이상무’

입력 2015-03-13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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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사령부는 13일 “한미연합방어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전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연습에는 미군 8600여명과 한국군 1만여명이 참가해, 북한의 남침을 가정한 여러 시나리오의 대응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한미연합사령관은 “키 리졸브는 연례적으로 행해지는 매우 중요한 연습”이라며 “키 리졸브는 우리의 동반자인 대한민국 및 유엔 파견국들과 훈련하고 예행연습 할 기회와 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합군의 연습은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핵심적이고 준비태세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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