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사놓고 한 번도 못써봤던 양모자. 서른한 살짜리 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양 뿔이 달린 털 모자를 쓰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귀여운 모자와 잘 어울리는 천연덕스러운 홍진영의 표정이 깜찍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배우 남궁민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우결’에서 하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홍진영 인스타그램